Hardik Dew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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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딩 페이지 비용을 냈다면 받아야 할 것
라이브 페이지, 원본 파일, 직접 고칠 수 있는 카피, 그리고 본인 명의 계정 전부요. 전체 인수인계 목록과 계약금 전에 합의할 문단까지 담았어요.
랜딩 페이지 비용을 냈다면 최소 네 가지를 받아야 해요. 라이브 페이지, 디자인 원본 파일, 그리고 직접 고칠 수 있는 문서 형태의 카피요. 네 번째는 본인 계정으로 된 호스팅과 페이지 빌더의 관리자 권한이에요. 대금을 다 치른 뒤에도 이 중 하나라도 남의 계정 안에 있다면, 페이지를 구매한 게 아니라 빌린 거예요. 아래는 작업 시작 전에 합의해 둘 전체 인수인계 목록이에요.
랜딩 페이지 비용을 냈을 때 받을 인수인계 목록
일곱 가지를 전부 요청하세요. 본인 도메인에 올라간 라이브 URL. 보기 권한 공유가 아니라 본인 계정으로 소유권이 넘어온 Figma 파일이나 그에 준하는 파일. 제작물 자체, 그러니까 본인 워크스페이스로 옮겨진 Framer나 Webflow 프로젝트, 또는 직접 열 수 있는 저장소. 허락을 구하지 않고 고칠 수 있는 문서 형태의 카피. 내보낸 에셋, 그러니까 페이지에 실제로 쓰인 크기의 이미지와 아이콘과 로고 파일. 본인 명의 라이선스가 붙은 폰트 파일. 그리고 뭘 어디에 만들었는지 적은 짧은 메모요. 다음 사람이 맨바닥에서 시작하지 않도록요.
소유권은 문서로 남겨야 해요
대금을 지급한다고 Figma 파일이 저절로 본인 계정으로 넘어오지는 않아요. Figma는 누군가 소유권을 명시적으로 넘기기 전까지 파일을 만든 사람을 소유자로 봐요. 그리고 프리랜서는 계정을 닫고 사라지기도 해요. 업계에서 쓰는 표준 문구는 이런 식이에요. 잔금까지 지급되면 최종 결과물의 소유권은 의뢰인에게 있고, 채택되지 않은 시안과 디자이너 내부 도구는 디자이너가 갖는다. 이 문장을 계약서에 넣고, 이전은 잔금이 빠져나가기 전에 끝내세요. 돈을 낸 파일을 디자이너가 안 넘긴다면 어떤 플랫폼 고객지원팀도 대신 해결해 주지 못해요. 그때부터는 계약 분쟁이고, 쥐고 있던 지렛대는 이미 치러버린 마지막 청구서예요.
계정은 전부 본인 명의로
도메인 등록업체, DNS, 호스팅이나 사이트 빌더, 애널리틱스 속성, 폼 도구, 이메일 플랫폼이요. 전부 회사 이메일로 직접 만들고, 디자이너는 한 번에 내보낼 수 있는 협업자로 추가하세요. 작은 회사가 발이 묶이는 가장 흔한 경로가 여기예요. 페이지는 멀쩡히 돌아가는데, 계정 주인이 답을 안 하기 시작하고, 그러면 페이지에서 아무것도 못 바꿔요.
없어져 봐야 목록에 오르는 것들
폼은 실제로 어디로 전송되고, 알림은 누가 받나요? 애널리틱스는 설치돼서 잘 작동하고 있나요? 폼 전송이 페이지 조회가 아니라 전환으로 잡히나요? 광고 플랫폼이 추적할 감사 페이지가 있나요? 메타 제목과 설명이 검색 결과에서 제대로 읽히나요? 소셜 미리보기 이미지가 있어서, 누가 Slack에 링크를 붙여도 깨져 보이지 않나요? 파비콘은 본인 것인가요? 페이지는 색인에 들어갔나요, 막혀 있나요, 그리고 그게 의도한 건가요? 하나하나가 제작 중에는 10분, 나중에 찾아내려면 일주일이 걸리는 일이에요.
요구하지 않아도 되는 것
탈락한 시안과 중간 작업물은 넘어가세요. 그건 디자이너가 갖는 게 보통이에요. 오픈 후 무제한 수정을 평생 무료로 끼워달라는 요구도 넘어가세요. 그건 유지보수 계약이고 값을 따로 매겨야 하니까요. 디자이너가 한 번 만들어서 모든 고객사에 재사용하는 내부 도구와 컴포넌트의 소스 코드도 넘어가세요. 이런 걸 요구하면 견적이 올라가거나, 좋은 후보가 조용히 빠져나가요. 내 페이지를 직접 운영하고 고치는 데 필요한 것만 요구하고 거기서 멈추세요.
계약금 전에 한 문단으로 정리하세요
15쪽짜리 계약서는 필요 없어요. 한 문단이 거의 다 감당해요. 결과물을 이름으로 하나하나 적으세요. 잔금까지 지급되면 최종 결과물의 소유권이 의뢰인에게 넘어온다고 쓰세요. 모든 플랫폼 계정은 의뢰인 이메일로 만든다고 덧붙이세요. 수정 1라운드의 범위와 추가 라운드의 비용을 정하세요. 인수인계 날짜를 박으세요. 계약금 요청서와 함께 보내세요. 제대로 된 사람은 한 시간 안에 서명해요. 이 문단 앞에서 시간을 끄는 사람은 아주 값진 정보를 공짜로 알려준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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